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iggy/Book 1 (문단 편집) ===# 상세 스토리 #=== * 챕터 1: House (집) 플레이어는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행방불명이 된 조지를 찾고 있는 경찰이다. 어느 늦은 밤, 플레이어는 조지가 최근 목격된 곳으로 찾아간다. 차에서 내리는 순간, 플레이어는 이상한 바스락 소리를 들음과 동시에 Piggy에게 머리를 맞고 기절한다. 잠시 후, 집 2층 침실에서 눈을 뜬 플레이어는 일어나 탈출을 하려고 한다. 자칫 잘못하면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는 여러가지 고난과 역경을 겪으며 가까스로 탈출을 한 플레이어는 '''Piggy가 뭔가 익숙하게 생겼다'''고 생각하며[* 본인이 찾고 있는 조지도 돼지여서이기 때문이거나 조지에 관해 알아보다 페니라는 인물을 이미 알고 있기에 익숙하다고 여긴 것 같다.] 이 상황을 보고 하기 위해 경찰서로 향한다. * 챕터 2: Station (경찰서) 플레이어는 집을 탈출한 뒤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경찰서에 도착한다. 그 곳에 도착한 순간, 경찰서 안에도 다른 괴물이 있다며, 생존자들은 얼른 차고로 오라는 Doggy의 안내방송[* 텍스트가 보라색이기 때문에 Doggy인걸 알 수 있다.]이 나온다. 플레이어는 차고 문을 열고 기름을 넣은 뒤, Doggy와 함께 경찰서를 빠져나간다. 차를 타고 유유히 빠져나가며 Doggy는 플레이어에게 '''오늘이 내 휴무일이어서 다행인줄 알아'''라고 말하고 이에 플레이어도 '''내가 기름을 가져와서 다행인줄 알아'''라며 맞받아친다. Doggy와 플레이어는 이 사태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다 이 '''사태의 원인'''을 파헤치기로 결심한다. 계속 이야기를 하던 도중, Doggy는 플레이어에게 아까 가져온 통에 기름이 얼마나 들어있었냐고 물어본다. * 챕터 3: Gallery (미술관) 도심 한복판에서 기름이 고갈되는 바람에 플레이어와 Doggy는 결국 여러 종류의 Piggy들[* 챕터 2 봇인 마더,챕터3 봇 파더,챕터4 봇 쉬피가 나온다.]에게 포위당하고 만다. 어쩔 줄 몰라하는 Doggy에게 플레이어는 미술관 안으로 들어가야 할 것 같다고 제안을 한다. Doggy와 플레이어는 Piggy 한 마리가 자기들을 따라 미술관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미술관 안으로 들어간다. 따라 들어온 Piggy 한 마리를 발견한 플레이어와 Doggy는 서로 힘을 합쳐 가까스로 미술관 밖으로 빠져나가는데 성공한다. 미술관을 빠져나온 뒤 Doggy와 플레이어는 골목길에서 잠시 이야기를 나눈다. 플레이어는 '''저 괴물들이 우리를 쫓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이에 Doggy는 '''우리들의 힘으로 처리할 수 있는 존재들이 아니다'''라며 Piggy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한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Doggy는 플레이어에게 '''너는 정말 좋은 사람이다, 너같은 사람들이 결국에는 성공하고 끝까지 살아남기 마련'''이라며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플레이어와 Doggy는 조금 더 안전한 곳으로 떠나기로 결정한다. * 챕터 4: Forest (숲) 미술관의 사태가 일어난지 4주 후, Doggy와 플레이어가 이름 모를 한 외딴 캠핑장에서 머무르고 있는 모습이 보여진다. 어느 날 밤, Doggy와 함께 불을 피우며 앉아있던 플레이어는 Doggy에게 '''저 괴물들은 과거에 우리의 친구였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한다. Doggy는 플레이어의 말을 듣고는 생각을 하더니 시간이 늦었으니 얼른 자라고 이야기를 한다. Doggy의 말을 듣고 잠을 자던 플레이어는 잠결에 Doggy의 목소리와 병 깨지는 소리를 듣지만[* T.S.P의 멤버였던 Pony가 플레이어를 감염시키기 위해 물약을 주었지만 Doggy가 먹어버려 괴물이 되버린 것.] 그다지 신경 쓰지 않고 계속 잔다. 잠시 후, 눈을 떠본 플레이어는 Doggy가 없어졌다는 것을 알고 Doggy를 찾아나선다. Doggy를 찾아나선 플레이어는 잠시 후 Doggy를 발견하지만 Doggy의 상태가 이상한 걸 보고는 변해버린 것을 깨달으며 속상해한다. 속상해 할 겨를도 없이, 자신을 쫓아오는 Sheepy를 피해 플레이어는 죽을 각오로 도망치며 퍼즐을 풀고 문을 열어 혼자 탈출한다. 플레이어는 탈출한 뒤, 길에 떨어져있는 낡은 무전기 하나를 발견하고, 거기 누구 없냐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 챕터 5: School (학교) 무전기 속 남자는 플레이어에게 본인은 Mr. P라고 소개한다. 그러고는 '''내 친구가 현재 학교 어딘가에 갇혀있는데 구해줄 수 있겠니?'''라고 물어본다. 플레이어는 고민 끝에 결국 Mr. P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하고, Mr. P는 기뻐하며 '''만약 내 친구를 찾게 되면 학교 하수구 쪽으로 와'''라고 얘기한다. Piggy를 피하며 퍼즐을 풀던 플레이어는 Mr. P의 친구, Bunny를 만나게 된다. Bunny는 기쁘게 자기소개를 하며 플레이어를 도와 Piggy를 무찌르며 함께 동행하게 된다. 결국 하수구 쪽으로 도착한 플레이어와 Bunny는 Mr. P를 만나게 된다. Mr. P는 반갑게 인사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플레이어는 속이 안좋다며 쓰러진다. 그리고 잠시 뒤, 시끄러운 소리에 실눈을 뜬 플레이어는 본인을 병원으로 이송 중인 Bunny를 보게 되고, Doggy의 환각도 보게 된다. * 챕터 6: Hospital (병원) Mrs. P가 얼마 전에 입원했었던 중환자실에서 플레이어는 눈을 뜨게 된다. Bunny는 플레이어에게 '''여기는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며 그동안 있었던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해주지만, 플레이어가 얼마동안 병원에 있었는지는 말해주지 않았다[* 플레이어가 물어봐도 무시하며 대답을 하지 않았다.]. Bunny의 말에 의하면, 플레이어가 의식을 잃었었을 때, 연구원들은 검사를 통해 플레이어가 살짝 감염됐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만 Bunny는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고 계속 옆에서 플레이어를 간호해주었다. 그리고 Bunny는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말해주는데, 그것은 바로 '''병원 내 감염사태'''이다. 의사 중 한명이 감염되는 바람에 병원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Mr. P는 현재 옥상에서 헬리콥터와 함께 자기들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해준다. 플레이어와 Bunny는 서둘러 이전 퍼즐들과는 차원이 다른 엄청나게 어려운 퍼즐들을 풀며 가까스로 옥상 문을 여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헬리콥터와 Mr. P는 온데간데 없고 쪽지 하나가 땅에 떨어져있었다[* 쪽지의 내용은 이러하다 : '''I have to do this for our own good. (나는 나의 이익을 위해서 이런 짓을 한거야.)]. 플레이어와 Bunny는 절망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며 다른 출구를 찾으러 떠난다. * 챕터 7: Metro (지하철) 플레이어와 Bunny는 병원 지하에 있던 지하철 역으로 내려가게 되고 Bunny는 거의 도시를 다 빠져나갔다며 플레이어에게 희망을 준다. 그리고 Bunny는 '''미안하지만 너무 지쳐서 잠깐 쉬어야 할 것 같으니 이번만큼은 너 혼자서 기차를 작동시켜줘'''라고 플레이어에게 얘기를 한다. 플레이어는 둘이 아닌 혼자라는 사실에 걱정했지만, 지금까지 겪었던 경험들을 기반으로 Piggy를 피해 퍼즐을 풀고 기차를 작동시키는데 성공한다. 플레이어는 Bunny에게 얼른 타라고 얘기하지만, Bunny는 안될 것 같다고 하며 플레이어에게 사실을 털어놓는다. Bunny는 Mr. P가 자신에게 약물 하나를 주길래 마셨는데, 그 뒤로 몸이 이상하고 속이 안 좋다고 말한다. 플레이어는 슬퍼하며 상관 없으니 Mr. P를 같이 잡자며 기차에 타라고 하지만 Bunny는 약물이 언제 본인을 괴물로 변하게 할지 몰라 거절한다. Bunny는 플레이어에게 행운을 빌라고 하고 플레이어는 어쩔 수 없이 혼자 기차를 타고 떠나게 된다. * 챕터 8: Carnival (카니발) 지하철에서 기차를 타고 가까스로 탈출한 플레이어는 Doggy와 Bunny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에게 물약을 나눠줘 이 사태를 만든 Mr. P를 꼭 잡겠다고 결심하며 카니발로 향한다. Piggy를 피하여 여러 경품들을 따내 퍼즐을 풀고 탈출을 한 플레이어는 또 다른 생존자들인 Pony와 Zizzy를 만나게 된다. Pony는 처음에 플레이어가 Piggy들 중 한명인줄 알고 경계하지만 Zizzy는 Piggy와 같은 감염자들은 말을 못 한다며, 플레이어는 생존자 중 하나라고 Pony에게 말한다. Zizzy는 플레이어에게 '''우리도 생존자들을 찾고 있었고 우리가 안전한 장소(The Safe Place)를 알고 있다'''고 말한다. 플레이어가 대답을 하려고 하는 그 순간, 플레이어가 열쇠를 얻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풀어주었던 Foxy가 플레이어에게 천천히 다가왔다. Foxy가 플레이어를 해치려 하자 Pony는 본인이 들고 있던 나무 검으로 Foxy를 기절시킨다. Foxy를 기절시킨 뒤, Zizzy는 '''우선 이곳은 안전하지 않으니, 우리와 같이 안전한 장소로 가자'''라며 플레이어를 설득시킨다. * 챕터 9: City (도시) Zizzy와 Pony를 따라가던 플레이어는 한 옥상에 도착하고, Pony는 자신들의 안전한 곳이 보인다며 말한다. 하지만 가까이 가보니 Zizzy와 Pony가 말한 안전한 장소의 문은 막혀있었고, 결국 플레이어와 Zizzy, Pony는 힘을 합쳐 Piggy들을 피해 문을 열고 가까스로 들어간다. 건물로 들어가면서 Pony, Zizzy, 그리고 플레이어는 잠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Zizzy는 플레이어에게 '''이 사태가 일어나기 전 어떤 일을 했냐'''라고 물었고, 이에 플레이어는 '''나는 얼마 전 실종됐었던 조지라는 돼지를 찾고 있는 경찰이었다'''라고 밝힌다. 플레이어를 보더니 Pony는 '''나는 내 아버지처럼 검안사가 되려고 했다'''라고 말하고 Zizzy는 '''나는 펜싱 코치였었고 내 여동생들한테 펜싱을 가르쳐줬었어'''라고 말한다. 플레이어는 Zizzy에게 여동생들은 어디로 갔냐고 물었고, Zizzy는 안전한 장소에 다른 생존자들이랑 같이 있다며 정말 다행이라고 말한다. Zizzy는 플레이어에게 어쩌다가 카니발까지 왔냐고 물어본다. 이에 플레이어는 Zizzy에게 '''Mr. P는 사람들에게 물약들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감염자의 수를 증가시킨다. Mr. P가 이런 악랄한 짓을 하는 걸 저지해야 한다'''라며 의미심장하게 얘기한다. Zizzy는 '''우리가 Mr. P를 잡는 것을 도와줄테니 당분간은 우리와 함께 안전한 장소에 머무르자'''라고 말하며 플레이어를 도와주겠다는 말을 한다. 서로 고맙다고 말하며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던 찰나, Pony는 무언가 싸한 느낌을 받는다. Pony가 '''쓰레기통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고 누가 우리를 보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플레이어는 뭔지 확인하고 오겠다며 혼자 쓰레기통 쪽으로 향했다. 하지만 뒤따라온 Zizzy가 '''너와 같이 가주겠다'''라고 말하며 함께 동행을 한다. * 챕터 10: Mall (마트) Zizzy와 플레이어는 본인들을 몰래 지켜보고 있던 사람의 그림자를 쫓아갔고, 결국 한 마트에 다다르게 된다. 플레이어와 Zizzy는 도대체 왜 마트에 숨는건지 의아해했지만, 그런 생각할 겨를도 없이 마트 안으로 들어간다. 그 사람이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는 2층 문을 열었고, 그곳에는 플레이어가 그토록 찾던 조지가 있었다. 플레이어가 조지를 알아보자, 조지는 서서히 경계를 풀며 '''어떻게 나를 아는거냐'''라고 묻는다. 플레이어는 조지에게 도대체 왜 달아난거냐고 물었고 조지는 '''우리 가족이 병원을 갔다 온 뒤, 모두 이상한 괴물로 변하는 바람에 무서워서 달아났다'''라고 말한다. 플레이어는 어쩌다 여기에 오게 된거냐고 물었고, 이에 조지는 '''도시에 있던 할머니를 찾으러 여기까지 왔는데, 할머니 마저도 괴물로 변하는 바람에 무서워서 달아났다'''고 말한다. 이에 Zizzy는 '''우리와 함께 가자'''라고 제안한다. 그 말을 듣고 조지는 '''가족을 다시 볼 수 있는거냐'''고 물었고, 플레이어는 '''이 소행을 벌인 사람을 같이 찾자'''고 이야기한다. 잠시 후, 조지와 플레이어, 그리고 Zizzy는 안전한 장소에 도착해 그곳에 있던 Zizzy의 여동생들, Zuzy와 Zee를 만나게 된다. Zee와 Zuzy는 새로운 생존자들이 온 걸 반기며 친하게 지내자고 한다. 잠깐 한숨을 돌리려던 찰나, Pony는 '''주변에서 헬리콥터 신호를 추적했다'''며 얼른 서두르자고 한다. 플레이어는 그 헬리콥터에 Mr. P가 타고 있다는 걸 알고 '''Mr. P를 보러 가야겠어'''라며 그곳으로 향하려고 한다. 이에 Pony는 '''나와 Zizzy가 함께 동행하겠다'''며 플레이어를 보조해주겠다고 말한다. Zuzy는 '''방금 집에 돌아온 Zizzy를 왜 다시 나가게 하냐'''며 속상해하지만 이에 Zizzy는 Zuzy를 안심시키며 '''금방 다시 올테니 조지를 잘 보살펴달라'''고 부탁한다. 플레이어와 Pony, Zizzy는 '''Mr. P를 잡아 저지시키자'''라고 하며 비장한 각오를 하고 출발한다. * 챕터 11: Outpost (전초기지) Zizzy, Pony, 그리고 플레이어는 헬리콥터 신호를 추적하여 전초기지로 오는데 성공한다. Piggy들을 피하여 키 카드를 얻고 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하는 순간 뒤에서 '''잠깐!!!'''이라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Zizzy, Pony, 그리고 플레이어가 뒤를 돌아보니 조지가 방망이를 들고 걸어오고 있었다. '''여동생들이랑 같이 있었을텐데 어떻게 왔냐'''며 물어보는 Pony에게 '''여동생들에게 숨바꼭질 같은 게임을 하자고 했고 술래가 10초를 세는 동안 빠져나왔다'''며 조지가 말한다. 플레이어는 걱정하며 '''왜 여기까지 따라온거냐'''고 묻는다. 이에 조지는 '''우리 가족들을 해친 사람을 직접 보고 싶다'''라며 비장하게 말한다. 플레이어는 잠깐 생각을 하다가 조지에게 따라오라고 말했고, 들어가려던 찰나 [[어그로|조지로 인하여 군인 Piggy 수백마리가 몰려온다]]. Zizzy는 플레이어에게 '''너랑 조지가 안으로 들어가서 Mr. P를 만날 동안 우리가 저 Piggy들이랑 싸우겠다'''고 말한다. 플레이어는 알겠다고 하며 조지와 함께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건물 안에는 '''나는 세상을 더 좋게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버렸네...'''라며 자책하는 Mr. P가 있었다. 플레이어와 조지는 Mr. P를 발견하고 달려와 '''너를 저지시키러 왔다'''며 말한다. 이에 Mr. P는 '''너네 둘은 진짜가 아니라며 내가 헛것을 보고 있는 것 같다[* Mr. P는 플레이어와 조지가 죽은 줄 알고 있다.]'''고 말한 뒤 달아난다. 이에 플레이어와 조지는 '''쫓아가야 한다'''며 Mr. P를 뒤따라간다. * 챕터 12: Plant (공장) 조지와 플레이어가 Mr. P의 뒤를 계속 쫓자, Mr. P는 '''그저 혼자 있고 싶었을 뿐인데 나의 기억들이 나를 괴롭히고 있다'''라고 말하며 멈춰선다. 플레이어와 조지는 Mr. P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하지만, Mr. P는 '''내 자신이 내 아내를 구하려고 했을 때만큼 완고하구나... 하지만 이제는 내가 내 자신을 통제했어야 했던 것처럼 너희를 저지시켜야겠어'''라며 총을 꺼내든다. 플레이어와 조지는 Piggy와 Mr. P의 공격들을 피해 Mrs. P의 사진을 얻는데 성공하고, 결국 Mr. P는 아내를 회상하며 공격을 중단한다. Mr. P는 [[사필귀정|'''자기가 저질렀던 모든 악행들이 다시 자신에게로 돌아오고 있다''']]며 플레이어에게 사과한다. Mr. P는 '''플레이어 네가 병원에 있었었을 때 감염된 줄 알고 나 혼자 도망친거였다'''며 사실을 말한다. 조지는 '''드디어 우리가 환상이 아닌 진짜인걸 아는군! 얼른 우리 가족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말해!'''라며 Mr. P에게 화낸다. Mr. P는 '''너의 가족들이 나의 연구를 도와주려고 했었다'''라고 말하지만 조지는 '''네가 내 가족을 저렇게 만들었으니 나도 너를 아프고 괴롭게 만들거야'''라며 방망이를 들고 Mr. P에게 다가간다. 하지만 플레이어는 '''네가 만약 Mr. P를 때려서 아프고 괴롭게 만든다면 결국 네가 제일 싫어하는 Mr. P와 똑같은 사람이 되는 것밖에 안되니 멈춰'''라고 하며 조지를 말린다. 조지는 처음에는 납득을 하지 못했지만 끝내 납득하며 때리지 않는다. Mr. P는 '''이곳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으니 어서 나가'''라며 플레이어와 조지에게 말한다. 플레이어는 이에 동감하며 얼른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Mr. P는 '''내가 숨이 끊어지는 마지막 그 순간까지 Piggy와 싸우겠다'''며 플레이어와 조지에게 말한다. 플레이어는 Mr. P에게 행운을 빌라고 말하고, 조지는 '''얼른 밖으로 나가서 Zizzy와 Pony와 만나자'''라고 말한다. 플레이어는 생각에 빠지게 되고, 여기서 엔딩을 선택할 수 있다. '''배드 엔딩''' - 조지는 '''얼른 밖으로 나가서 Zizzy와 Pony와 만나자'''라고 말하지만 플레이어는 조지에게 잠깐만 기다리라고 한 뒤 Mr. P에게 다가간다. Mr. P에게 다가간 플레이어는 Mr. P에게 '''당신을 남겨두고 갈 순 없어요. 저희랑 같이 가요.'''라고 말하는 찰나, 조지의 외침이 들리며 플레이어는 Piggy에게 공격당하여 플레이어 본인도 Piggy가 된다. '''굿 엔딩''' - 조지는 '''얼른 밖으로 나가서 Zizzy와 Pony와 만나자'''라고 말한다. 플레이어는 잠시 Mr. P를 쳐다보다가 조지를 따라 밖으로 나간다. 밖에서는 군인 Piggy들을 다 잡은 Zizzy와 Pony가 기다리고 있었고, 플레이어와 조지가 나오자 Zizzy와 Pony는 기뻐한다. 플레이어는 '''Mr. P를 저지하는데 성공했고, Mr. P는 이제 더 이상 악인이 아니다'''라는 말을 해준다. Zizzy는 기뻐하며 '''잘했어! 잘 해낼줄 알았어!'''라며 말했다. Pony도 Zizzy와 마찬가지로 기뻐했지만 이제 이 상황에서 다음은 무엇을 해야할지 묻는다. Zizzy와 플레이어는 침묵에 빠져 생각을 한다. 이 때 조지가 '''치료약을 찾는게 어때요?'''라며 제안을 한다. '''진 엔딩''' - 조지는 '''얼른 밖으로 나가서 Zizzy와 Pony와 만나자'''라고 말하지만 플레이어는 Mr. P에게 다가간다. 플레이어가 Mr. P의 앞에 도착하자 Mr. P는 어떻게 이런 사태가 일어났는지 말해준다. > "I was developing a cure to the sickness my wife, Mrs. P, had. I put in all my time and money into saving her. I even rushed the doctors to test the supposed cure. The doctors kept telling me that the sample was unstable, but I didn’t listen and I needed volunteers. Then came the kind Piggy family... all but Georgie. They wanted to help. The initial results were significant. They became stronger. I was overjoyed, so I gave it to Mrs. P immediately. She was getting better until we heard news that the Piggy family started becoming hostile. I thought it had nothing to do with my cure, but eventually, Mrs. P became aggressive, too. The last time I saw her, she had red eyes. I had to stop her but I didn’t have the heart to, so I let her go. I tried again to make cures. Then you came along, we found signs of the infections within you but you were still alive. Before we could do more research, the hospital we were at was raided, and Bunny was attacked. I gave her another rushed cure, thinking it would save her. I realized what I had done, and left you two." >---- > "나는 나의 아내, Mrs. P가 앓고 있던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약을 개발하고 있었어. 나의 소중한 아내를 위하여 나의 모든 시간과 돈을 투자했지. 나는 심지어 의사들에게 치료약이 부작용이 있는지 없는지 최대한 빨리 실험하자고 보채기까지 했었지. 의사들은 치료약이 아직은 부작용이 클거라고 말했지만 나는 듣지도 않았어. 아내의 목숨이 제일 중요했거든. 그래서 나는 치료약을 빨리 실험하기 위해 실험 대상이 필요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그때, 조지 너를 제외한 너의 가족이 찾아왔지. 너의 가족들은 엄청 착했어, 도움을 주고 싶어서 지원했다고 하더군. 그래서 곧장 너의 가족들에게 실험을 진행했고 실험은 초기에는 성공적이었어. 엄청나게 기뻤던 나는 곧장 아내에게 치료약을 먹으라고 권했지. 나의 아내는 치료약을 먹고 난 뒤 점차 회복되고 있었는데, 너의 가족이 점점 공격적이고 적대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지. 나는 그것이 나의 치료약 부작용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 왜냐하면 실험은 성공적이었으니까. 하지만 나의 아내마저 공격적으로 변한 뒤에야 깨닫게 됐지, 부작용 때문이라는걸. 마지막으로 내 아내를 봤을땐 눈이 빨간색이었었어. 나는 그때 내 아내를 빨리 막았어야 했는데 마음이 따라주지 않았어, 그래서 그냥 아내를 놓아주었지. 그리고는 치료약 연구에 몰두했어. 치료약 연구를 하고 있는데 네가 찾아왔었고, 너에 관해서 조사해본 결과 정말 미세하게 감염 징조가 보였지. 감염이 진행됐는데도 불구하고 너는 아직 살아있었어, 적대적이지도 않았지. 그리고 계속 실험을 하고 있었는데 우리가 있던 병원에 감염 사태가 일어나면서 연구는 물거품이 되버리고, Bunny도 공격당했지. 그래서 난 Bunny에게 치료약을 하나 주었지, 완치가 될줄 알았거든. 하지만 치료약을 주고 나서야 내가 무슨 짓을 한건지 깨닫게 되었고, 너희 둘을 놔두고 혼자 떠난거였어." 플레이어는 Mr. P의 사연을 듣고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사연을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을게요'''라고 말한 뒤, Mr. P에게 인사를 하고 조지를 따라 밖으로 나간다. 밖에서는 군인 Piggy들을 다 잡은 Zizzy와 Pony가 기다리고 있었고, 플레이어와 조지가 나오자 Zizzy와 Pony는 기뻐한다. 플레이어는 '''Mr. P를 저지하는데 성공했고, Mr. P는 이제 더 이상 악인이 아니다'''라는 말을 해준다. Zizzy는 기뻐하며 '''잘했어! 잘 해낼줄 알았어!'''라며 말했다. Pony도 Zizzy와 마찬가지로 기뻐했지만 이제 이 상황에서 다음은 무엇을 해야할지 묻는다. Zizzy와 플레이어는 침묵에 빠져 생각을 한다. 이 때 조지가 '''치료약을 찾는게 어때요?'''라며 제안을 한다. * Distorted Memory(왜곡된 기억) 조지는 한 늦은 밤, 자신의 집 침실에서 악몽을 꾸다 깨어나고, 누나 페니를 찾는다. 페니가 보이지 않자 방 밖으로 나간 조지는 Piggy의 영혼 메모리를 맞닥뜨리게 되고 Piggy를 피하여 집을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집에서 탈출한 조지는 집 앞에 있던 페니를 보고 불러보지만 페니는 대답은 커녕 돌아보지도 않고 가버린다. 조지는 돌아오라고 외치며 따라가려던 도중, 갑자기 속이 안좋다면서 바닥에 주저않는다. 그 때, 눈동자가 빨간색으로 변하면서 감염자의 모습을 띄더니 잠에서 깬다. 깨어난 곳은 '''챕터 10의 마트'''에서 본인이 숨어있던 곳이었고 조지는 꿈이라는걸 깨닫고 주위를 둘러본다.[* 이로 인해 시간대는 지지와 주인공이 마트에 도착하기 직전으로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